1. 사실관계

의뢰인들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로, 병원 건물과 토지가 계양O구역 재개발 사업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의뢰인은 재개발 사업의 진행으로 인해, 다른 곳으로 병원을 이전하면서 휴업하게 되어 영업손실을 입게 되었습니다. 조합은 처음 약 2억 7,700만 원을 보상금으로 제시하였으나, 시세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었습니다. 이에 의뢰인들은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하여 법무법인 정의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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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우리 측의 변론

- 조합이 제시한 보상금액은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적법하고 적정한 손실보상액을 보상하여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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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사건결과

​법무법인 정의의 조력으로, 조합과의 협의 끝에 4억 2,000만 원을 영업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. 처음 조합제시액 대비 34% 증액되었습니다.